산 정상의 고대 사원, 쁘레아 비히어, Prasat Preah Vihear Cambodia_Genaral




보통 캄보디아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이미지는 앙코르왓이다. 하지만 앙코르왓 유적군 외에도 캄보디아에는 숨겨진 많은 고대 사원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쁘레아 비히어 사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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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아 비히어 사원은 앙코르왓 유적군이 있는 시엠립에서 북동쪽으로 254km 떨어져 있고, 차량으로 4시간 가량 걸린다. 입장료는 없지만, 올라가기 위해서는 오토바이(5$)를 이용하거나 사륜구동차량(25$/1대)을 이용해야 한다.

북부지역을 제외한 캄보디아는 대개 평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끄렉산 정상 해발 625미터에 길이 800미터에 걸친 사원은 실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이곳은 태국 국경과 마주보고 있으며 지금도 국경분쟁지역인 곳이다. 아마 2008년 7월에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적지로 지정된 만큼 역사 문화 또 관광자원으로써의 가치가 크기 때문에 소유권 다툼이 끊이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이 사원은 11세기와 12세기에 걸쳐 수야바르만 1세와 2세가 건축했다. 규모면에서는 앙코르왓에 뒤질지 모르겠지만, 밀림의 산속 꼭대기에 위치하고, 거대함이 또다른 매력을 선사해 준다. 
Prasat 쁘라삿은 사원, Preah 쁘레아는 신성한, Vihear 비히어는 사원을 뜻한다.

유네스코에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05년과 비교해서 2013년에 이미 많은 파손이 있었다. 아마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은 볼 수 없고, 산 정상의 흔적만 확인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긴 글은 이제 그만하고 본격적으로 사진을 보자. 두 번 모두 우기에 갔는데 늘 비를 만나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 어려웠고, 산 정상이라서 구름이 변화무쌍함을 감안해 주기 바란다.

태국쪽에서 바라 본 사원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사원 진입로

태국 시장에 물건을 운반하는 사람
도로의 시작 - 태국 측

이상 2005년 8월에 촬영한 사진


 



sn.gpx 시엠립에서 안롱벵을 거쳐 쁘레아 비히어까지 가는 경로를 저장한 gps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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