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플라스틱 사용 Cambodia_Genaral



환경 문제를 심각하게 다뤘던 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 처음 그럼 이야기를 들었던 때가 90년대 초반이었는지. 그리고 2000년대가 들어서면서 일본의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문제들을 들은 기억이 난다. 한국인이 사는 곳에 중금속 오염은 고등어나 참치 같은 생태계 상위 포식자를 잡아 먹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농축의 문제 밖에 없어 보인다.

중금속 이야기를 하면서 플라스틱 같은  유해 물질을 같이 이야기 하고 많이 줄여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석유화학공업의 혜택인 플라스틱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빠질래야 빠질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부작용도 심각해서 자연환경 파괴에 이어 우리 생활에도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앞에 말한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될 때 플라스틱은 종이로 대체된 것이 아니라 생분해된다는 홍보를 하면서 계속 사용되었다. 그 결과 10년도 채 안되어 실제로 없어지는 자재들과 달리 플라스틱은 눈에 보이지 않게 산산조각 나서 바람을 타고 인간의 식수로 들어 가거나, 원래 형태를 조금만 잃은 상태로 바다를 건너 물고기들과 바닷새를 죽게 만들고 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이런 플라스틱에 대한 문제인식이 적고 지금처럼 유가가 싸서 공급원가가 낮은 시기에는 더 무분별하게 사용된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문제에 오래전부터 해결 방안을 찾고 있었음에도 지금 피해를 보고 있는데, 하물며 개발도상국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사회 각 분야에 걸쳐 NGO 또는 INGO 가 많다고 예전에도 말한 적 있는데, 역시나 이런 환경문제를 다루는 단체가 있다. 문제의 시작을 따져봐야 이미 늦은 것이고,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위한 이런 활동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훌륭한 일이다.





덧글

  • 제트 리 2017/12/05 21:02 #

    환경 문제는 선진국 만의 문제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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