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캐슈넛 재배 면적 증가와 소농의 어려움 농업농촌, 기후변화



http://www.khmertimeskh.com/news/13835/farmers-try-to-cash-in-on-cashews/를 보면 2010년 캄보디아 캐슈넛 면적은 6,900ha이고 2015년 생산량은 연간 60,000톤~100,000톤에 이른다. 비탈각 기준으로 $1/kg 이며 2014년 $0.75/kg 에 비해 상승한 것이다.

2016년 생산량은 104,268톤이며 판매가격은 17,000불/톤이다. FAOSTAT 추정 생산면적은 6,298ha 이다. 총 수출량은  87,853톤으로 대부분 베트남으로 수출되었다. 

3.5~4톤/ha 의 수량성을 보이며, 캄보디아의 수확시기는 2~5월이다. 

후추에서 볼 수 있었듯이 캐슈넛 역시 1) 국제 수요 증가 2) 가격상승 3) 대형 농가 등장 4) 가격 하락 5) 소농의 투자 회수 실패와 같은 악순환을 겪게 된다. 국제 수요가 증가할 시점에서 소농들은 높은 시장 가격에 반응하여 단기 회수 전략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데, 곧 이은 대형 농가 또는 상업농의 등장은 가격 하락을 가져오고 투자비 회수는 길어지며, 농가 삶의 질은 떨어지게 된다.

임업이나 과수류와 같은 농업은 투자 이후 적어도 20년은 같은 장소에서 생산을 하기 때문에 한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면, 다른 작물로 전환하기 어려워 즉각적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 

덧글

  • 제트 리 2017/12/25 17:39 #

    아, 캄보디아도 고생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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