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패디스마켓, 차이나타운 여행 Travel



Market City 건물 지하에 위치한 Paddy's Market는 150년 된 전통의 시장으로 신선한 채소, 해산물과 잡화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차이나타운과 맞닿아 있는 마켓시티는 경전철이나 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잡화들은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이곳저곳의 유행하는 제품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많은 제품이 중국산으로 보였다. 그리고 일부 칼, 망원경 등은 상태가 조잡하여 살만한 물건이 없었다.

채소와 과일은 신선한데 대부분 호주산이고 일부는 뉴질랜드 (키위), 한국(버섯)산이 보이기도 했다. 파프리카의 상태가 좋아 보이던데, 생산비를 생각할 때 노지일텐데 품질이 좋아서 의아했다. 딸기는 향이 좋아서 하나 사서 먹어 보긴 했지만, 역시나 단맛은 없었다. 별달리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점차 이런 전통시장이 사라져 가고 있음에도 잘 유지되고 있어서 한번쯤 가보는 것이다. 호주는 Coles와 Woolworths (콜스, 울월스) 양대 유통 체인이 꽉 잡고 있으며 실제로 각각의 마트에서도 좋은 품질의 식자재를 소포장 판매, 현장에서 간편식을 만들어서 파는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다. 1~2인의 소가구 형태에서는 아주 적합하다고 본다.
 

차이나타운은 마켓시티 맞은 편 골목으로 길게 늘어져 있고, 대부분은 중식당이다. 배고픈 차에 한곳에 들어서 실패하기 어려운 마파두부를 시켰는데, 실패했다. 가끔은 일식카레나 마파두부도 맛없게 하는 곳이 있기는 한가보다.
특별히 볼거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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