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김 그리고 해초류 농업농촌, 기후변화



1. 해초류
요새 김밥이 아닌 김샌드위치가 유행이라고 한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하나 봤는데, 김밥보다 만들기가 쉬워 더 자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이나 미역은 한식에서 흔하게 먹는 음식인데 언제 먼저 시작됐는지 어떻게 먹게 됐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김과 미역은 광합성이 가능한 단세포 조류(algae)가 진화하면 약 5억 5천만 년전에 다세포 조류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26601001

최근 연구에서는 유럽과 뉴질랜드에서 양식되는 미역의 조상이 한국미역이며, 한국 미역은 양식을 시작한지 5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다양한 야생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로써 추측할 때 유럽과 뉴질랜드에서 양식되는 미역은 한국미역의 한 품종일 가능성이 높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2/155121/

이런 과학적 사실과는 별개로 여러 자료에서 해초류는 수천년 전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식품으로 사용했고, 그 원산지를 구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2. 김과 미역
HS Code로 분류할 때 조제한 식용해초류는 모두 2008.99.50에 해당하고 김은 별도로 2008.99.50으로 구분된다. 조미김은 1212.21로 구분된다. 
호주에서 식용 해초류는 갈조류(미역, 다시마), 톳류(톳), 홍조류(마른김, 조미김)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국가에 따라 김스낵이 추가 항목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주요국 김 통관 가이드라인
https://kfishinfo.co.kr/kor/view.do?no=166&view=view&publishId=829

대체로 우리나라는 김은 쌈용 미역은 국용으로 많이 먹지만, 태국이나 동남아에는 김으로 국을 많이 끓여 먹는다. 식용 뿐만 아니라 약용이나 향신료 등으로도 사용한다. 흔하지는 않지만 비료나 식물성기름을 추출하기도 한다.

3. 주요 생산국
영문위키피디아에 따르면 2018년 해초류 생산은 중국, 프랑스, 영국, 일본, 칠레, 필리핀, 북한, 한국, 인도네시아, 노르웨이 등의 순서로 많이 생산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Seaweed
우리나라의 수출입 동향을 보면 https://www.kati.net/product/basisInfo.do?lcdCode=MD178 앞서 언급한 수출 상위국에서 수입을 많이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원초가 우수하기 때문에 원초를 수입 후 자국 김과 섞어 재수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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