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웹, 전자제품, 과학4

포터블 모니터 ZSUS 15.6인치 터치 리뷰 무거운 노트북을 싫어해서 항상 12인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보조모니터로 23인치를 하나 더 사용하고 있지만 엑셀과 워드를 동시에 작업할 때 항상 12인치 모니터가 애매했다. 엑셀을 보기에는 너무 작고 워드로 글을 쓸 때도 가끔 좁아 보였다. 그래서 보조모니터를 하나 더 구매하기로 하고 이왕이면 들고 다닐 수 있는 포터블모니터로 주문하기로 했다. (고 하지만 계속 사고 싶었는데 드디어 핑계가 완성됐다.) 원래는 포터블모니터의 강자인 Zeus의 제품을 사려고 했는데 실수로 그만 듣보잡인 ZSUS의 모니터를 주문했다. 대신 가격은 더 싸고 품질은 좋다. 간단하게 스펙을 따져 보자. 1. 스펙 제조사에서 표시한 제원표에서 가져왔다. 가장 큰 차이는 ZSUS는 터치가 된다. 물론 ZEUSLAP도 터치.. 2024. 2. 28.
Onyx poke5 리뷰, 사용기 추가 요약 : 가볍다, 자체 클라우드 제공, 안드로이드 기반의 범용기 벌써 몇년전부터 인쇄된 책이 아닌 전자책을 읽고 있고 관리의 불편함으로 대부분은 구글북만 보고 있다. 가끔 구글북에 올라오지 않은 책은 교보로 보기도 했다. 전자책리더를 몇 번이나 사 보려고 국내에서 출시된 출판사의 전용기들을 봤는데 너무 크고 호환에 한계가 있어서 주저하다가 최근 오닉스의 제품을 알게 되어서 오닉스 포크5를 구매했다.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면 다양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있는데 포크 시리느는 6인치이다. 4에서 5로 판올림 되면서 약간의 스펙이 좋아졌다는데 전작을 써 보지 못해서 어떤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체로 빨라졌고 외장메모리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https://onyxboox.com/boox.. 2024. 1. 1.
1km 상공으로 드론 날리기 Mavic1으로 드론을 시작해서 현재는 Mavic2 Zoom을 사용중이다.여기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 시엠립 그리고 공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드론의 규제가 없기 때문에 DJI의 기본값 중 최댓값으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고도는 500m가 한계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DJI 홈페이지(https://support.dji.com/help/content?customId=en-us03400006732&spaceId=34&re=US&lang=en&documentType=artical&paperDocType=paper)에서 언락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국가별로 제한이 걸려 있는 한계를 풀어주는 것으로 행정서류를 첨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당연히 캄보디아에서 이런게 가능할리는 없다. 다른 방법으로는 해.. 2023. 8. 22.
삼성갤럭시 Z폴드3사용후기 - 부제 : 사지마라 2022/12/29 11:17 폴드라는 새로운 폼팩터를 삼성이 출시하고 1, 2를 지나서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는 믿음과 함께 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2021년 11월 출시되자마자 예판으로 폴드3를 구매했다. 가벼운 휴대폰 2개를 포개 놓은 듯한 모습과 무게가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별도의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던 나로서는 펼쳤을 때의 넓은 화면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외부화면의 좁은 가로화면으로 인한 잦은 오타가 가장 불편한 점이었지만,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도전으로는 나쁘지 않은 사용 경험이었다. 문제는 내구성이다. 굳이 이 글을 쓰는 것도 내구성에 대해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사용 후 9개월이 되자 내부 스크린의 접히는 부분에 보호 스크린 들뜸이 생겨서 무상으로 교체를 받고, 추가로 배터리와 관련 .. 2023. 3. 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