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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

Onyx poke5 리뷰, 사용기 추가 요약 : 가볍다, 자체 클라우드 제공, 안드로이드 기반의 범용기 벌써 몇년전부터 인쇄된 책이 아닌 전자책을 읽고 있고 관리의 불편함으로 대부분은 구글북만 보고 있다. 가끔 구글북에 올라오지 않은 책은 교보로 보기도 했다. 전자책리더를 몇 번이나 사 보려고 국내에서 출시된 출판사의 전용기들을 봤는데 너무 크고 호환에 한계가 있어서 주저하다가 최근 오닉스의 제품을 알게 되어서 오닉스 포크5를 구매했다.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면 다양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있는데 포크 시리느는 6인치이다. 4에서 5로 판올림 되면서 약간의 스펙이 좋아졌다는데 전작을 써 보지 못해서 어떤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체로 빨라졌고 외장메모리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https://onyxboox.com/boox.. 2024. 1. 1.
가무치, 두레앙, 막시모 소주 가끔 가는 프놈펜의 쪼랩이라는 식당에는 고맙게도 우리 전통소주를 기회 있을 때마다 들여온다. 서울의 밤, 원소주, 토끼야 등을 가져오기도 했고 오랜만에 갔더라 몇가지 다른 술을 들여와서 그중에 가무치, 두레앙, 막시모 세 종류를 마셔봤다. 가무치와 막시모는 병으로 시켰고 두레앙은 잔으로만 마셨다. 일명 박재범소주인 원소주의 성공으로 지역마다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증류식 소주가 나왔다. 쌀의 소비를 늘리고 수입 위스키를 대체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는 있겠지만, 깊은 고민없이 무작위로 만들어 내는 술도 많은게 현실이다. 시장조사를 해 보지는 않았지만 아래 사진의 소주만 해도 전부 각 지역의 소주이며 100% 증류식은 아니고 증류소주에 주정을 섞은 것이다.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약간의 특색은 있지만 전부 입에..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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