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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0

Pakse, Laos, 팍세, 라오스, 팍송, Paksong 2016-04-19 10:21:56 Pakse, Laos, 팍세, 라오스, 팍송, Paksong 시판돈에서 다음 목적지는 팍세와 그 주변지역이다. 참파삭의 주요 도시인 팍세는 베트남과 태국과 가깝기 때문에 물류의 중심지로써 중요한 지역이다. 돈뎃에서 반 나까상, 그리고 팍세까지 각각 배와 버스를 갈아타면서 이동했다. 버스를 수차례 갈아타는 교통체계이다 보니 한번 갈아탈 때마다 많은 시간이 지체된다. 돈뎃에서 아침 8시에 배가 출발하여 반 나까상에 도착했다. 우선 여행사바우처로 팍세로 가는 버스표를 바꿨다. 팍세까지 가는 차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동남아최대 폭포라는 콘파펭으로 갔다. (자세한 정보는 콘파펭 포스트에서) 터미널에서는 12시 10분에 버스가 출발했다. 캄보디아, 시판돈 등 여기저기에서 몰려든 .. 2023. 8. 25.
꽝시폭포, 라오스, 루앙프라방, Kuangsi waterfall, Luangprabang, Laos 2016-04-11 09:38:05 루앙프라방에서 꽝시폭포까지는 23km 떨어져 있어서 꼭 차량 등을 이용해서 가야한다. 전날 오토바이를 9만KIP에 빌려서 아침 일찍 국수 한그릇 먹고 출발했다. (대부분 10만 KIP 또는 그 이상인데 찾아보면 9만낍이나 7만5천낍도 있다.) 꽝시폭포의 입장료는 2만낍이고 주차료는 2천낍이다. 폭포 끝까지 올라가면 뒷편으로 산에 올라가는 트랙킹 코스가 있다. 폭포 오를 때 왼쪽은 완만하고 오른쪽은 가파르다. 그래서 가능하면 운동화를 준비해서 신고 가는 것이 좋다. 폭포의 시작점을 보고 나면 다시 트래킹 코스가 나온다. 트래킹을 3km을 하고 나면 꽝시폭포가 시작되는 샘과 동굴이 있다. 가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뚝뚝을 단체로 타고 왔을 경우에는 시간이 충분한지 .. 2023. 8. 25.
Hue, Vietnam, 베트남 후에 2017-06-06 17:22:48 후에는 베트남 중부 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왕조의 수도였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기는 하지만 응우옌왕조를 끝으로 베트남은 격동의 시기에 들어갔고 끝으로 공산정권이 들어서면서 문화, 유적이 잘 관리되지 않았다. 최근 들어서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유적지 외에는 그다지 볼거리가 없어서 후에만을 보기 위해서 길을 떠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두번째 다낭 방문하면서 후에를 방문했다. 다낭-후에 또는 사이공-후에 경로를 많이 택하는 것 같다. 승합차를 이용한 가이드 투어를 이용했고, 총 12명의 승객 중 3명을 제외하고는 현지인이었다. 1인당 50불로 입장료와 점심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가이드는 아주 간단한 영어설명만 하고 대부분.. 2023. 8. 17.
미얀마, 바간, 먹거리 2017-11-24 09:40:48 미얀마 여행 1. 양곤 - 미얀마 양곤, 바간 여행기 https://chongdowon.tistory.com/240 - 미얀마 양곤 입국, 교통, Yangon enterance, transportation https://chongdowon.tistory.com/241 - 미얀마 양곤 먹거리, food, yangon, myanmar, 맛집 https://chongdowon.tistory.com/242 - 미얀마, 양곤, 볼거리 https://chongdowon.tistory.com/243 2. 바간 - 교통 : 항공, 육로, E바이크 https://chongdowon.tistory.com/246 - 먹거리 https://chongdowon.tistory.com/247 -..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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