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여행30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폴] 이동경로와 수단 2013-08-25 13:42:00 이번 여행은 조금 무리가 되더라도 동남아 국가에 거주하는 이점을 살려 인근 국가들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우선은 태국 방콕으로 비행기를 타고 간 뒤, 열차와 페리를 이용하여 말레이시아 랑카위, 다시 버스를 이용해서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폴을 본 뒤 비행기로 프놈펜으로 다시 돌아오는 일정이다. 1. 프놈펜에서 방콕 수안나품공항까지느 Cambodia Ankor Air를 이용했다. 55분 비행에서 기내식도 준다. 항공료도 11만 4천원 정도로 매우 싸다. 항공기는 두 종류가 있는데, 2+2 좌석과 3+3 좌석의 항공기다. 2. 방콕 후알람퐁역 - 핫야이(태국) 기차. 1등석 야간침대칸이 1,594(아랫칸), 1,394(윗칸)바트이다. 한화로 5~6만원이니 15시간 타.. 2023. 7. 26.
시드니 패디스마켓, 차이나타운 2019/04/18 18:36 Market City 건물 지하에 위치한 Paddy's Market는 150년 된 전통의 시장으로 신선한 채소, 해산물과 잡화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차이나타운과 맞닿아 있는 마켓시티는 경전철이나 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잡화들은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이곳저곳의 유행하는 제품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많은 제품이 중국산으로 보였다. 그리고 일부 칼, 망원경 등은 상태가 조잡하여 살만한 물건이 없었다. 채소와 과일은 신선한데 대부분 호주산이고 일부는 뉴질랜드 (키위), 한국(버섯)산이 보이기도 했다. 파프리카의 상태가 좋아 보이던데, 생산비를 생각할 때 노지일텐데 품질이 좋아서 의아했다. 딸기는 향이 좋아서 하나 사서 먹어 보긴 했지만, 역시나 단맛은 없었다. 별달리 볼거리.. 2023. 3. 30.
시드니 식당, 마셀레리아, 천연감미료, 허리케인 그릴 2019/04/18 19:45 길에서 맛없는 커피를 한잔 사 마셨는데, 부스 옆에 감미료로 'natVia'라는 스틱이 있어서 찾아봤다. 스테비아와 에리스톨을 혼합한 천연 감미료라고 하는데, 두가지의 주원료 배합비가 없다. 에리스톨은 효모 발효에 의한 알콜 당으로 일부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스테비아는 부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직 천연추출물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유사 제품은 유의하고 먹을 필요가 있다. 본다이 해변가에 있는 마셀리아 Macelleria. 마셀리아는 이탈리아어로 도축업자라는 의미이다. 상호와 맞아 떨어지게 마셀리아는 호주 타즈매니아 지역의 소를 직접 도축하여, 식당에서 손님이 고른 다음 취향에 맞게 조리를 해 준다. 고기 상태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2023. 3. 30.
호주 소 품종, 2019 시드니 이스터쇼, 그랜드퍼레이드 2019/04/18 20:21 2019년 시드니 이스터쇼 그랜드 퍼레이드 중에 선보인 호주 소 품종의 이모저모. 상세 설명없이 사진과 품종명만 나열. Sydney Easter Show 2019, Grand Parade 2023. 3. 3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