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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odia_General38

캄보디아 유일의 해상 물류항 시하눅빌항 PAS 오랜만에 시하눅빌항을 방문했다. 예전에는 냉장컨테이너 운송이 가능한지 확인을 위해서 항만시설 내 컨테이너용 전력사용 확인차 방문했었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벌크선 입항 가능한지, 배후시설은 충분한지, 업종에 따라 민원발생 여지가 있을지 등이었다. 결론은 모두 문제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시하눅빌항은 캄보디아 유일의 해상물류항이다. 프놈펜항은 메콩강으로 연결되는 River port다. 벌크선이 입항 가능한 13m이상의 수심을 가지고 있지만 벌크선은 설비 규모의 10% 밖에 사용되지 않고 있다. 주로 컨테이너항으로 사용되는데 상세한 스펙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목적항에서 벌크선이 입항 가능하고 선적과 하역도 가능하다. 또 Tanker도 입항 가능하고 현재 석유제품을 수입하는데 사용된다. ht.. 2023. 7. 2.
The Bale Phnom Penh (HOTEL), 프놈펜 베일호텔 2018/11/05 23:13 The Bale Phnom Penh (HOTEL) https://www.thebalephnompenh.com/ 도심에서 차로 40분 정도 가야하는 거리에 있지만, 프놈펜이 확장된 관계로 이젠 프놈펜에 속하는 지역이다. 6번 도로 상에 위치해 있고, 맞은 편에 꼬닷(Silk Island)의 중간 부분이 바로 보이는 곳이다. 이런 위치의 특성 때문에 번잡한 도시는 벗어나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식상한 호텔이 싫은 사람이 가기에 좋다. 또 가끔 오는 손님들에게 시골과 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도 할 수 있다. 총 18개의 객실로 된 The Bale Phnom Penh는 캄보디아에는 이제 하나의 호텔이 있지만 말레이시아에 6개의 호텔이 있다. 객길은 Countryard .. 2023. 4. 6.
캄보디아 산림황폐지 복구 시험림 현장 2019/03/30 10:36 2012년 우리 산림청의 ODA로 진행된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 황폐림 복구 조림, 시험림, 양묘장 사업은 그 동안 여러번 얘기만 듣고 이번에 처음 방문할 수 있었다. 캄보디아에는 자생하는 많은 장미목(Dalbergia nigra) 군락지가 있었지만, 입방당 적게는 만불 많게는 십만불 이상의 호가를 보이는 관계로 많은 불법 벌목으로 중국 등지로 팔려 나갔다. 이 과정에서 벌채를 위한 방화로 산림 소실, 무분별한 벌채로 종 다양성이 보존되지 않는 등의 문제들이 있었다. 현재는 산림청 ODA로 보호되는 이 지역외 캄보디아 내에서 대규모의 장미목 군락지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할 정도이다. 산림 보호 외에 야생 동물의 서식지와 종 분포 등을 다른 기관과 연계하여 조사연구중이며, 종자번.. 2023. 3. 30.
캄보디아 에너지 소비 현황과 환경 2019/11/22 16:27 Cambodia National Energy Statistics 2016에 따르면 2015년에 전체 4,762ktoe 에너지 공급 중 전기는 3%, 석탄 11%, 바이오매스 44%, 석유 38%, 수력 4%이다. 캄보디아는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전체 에너지 수입은 연평균 8.3% 증가했다. 주요 바이오매스는 화목이다. 바이오매스 생산은 평균 4.1% 증가했다. (바이오매스 생산과 소비는 같음) 다른 일차에너지에 비해 바이오매스는 생산량이 느리게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공급의 36%로 여전히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해당 보고서의 53페이지를 보면 2010년을 100으로 봤을 때, 2015년의 캄보디아는 GDP와 TPES(Total Primary Energy Supply, ..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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