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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21:57:32
미얀마 여행
1. 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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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양곤, 볼거리 https://chongdowon.tistory.com/243
2. 바간
- 교통 : 항공, 육로, E바이크 https://chongdowon.tistory.com/246
- 먹거리 https://chongdowon.tistory.com/247
- 유적/볼거리 https://chongdowon.tistory.com/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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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에서 바간까지 갈 때는 국내선 중 FMI 항공을 이용했다. 편도 요금이 1인당 80불이며, 양곤을 출발하여 네피도에 잠시 들러서 손님이 한번 내리고 탄 다음 다시 출발한다. 총 소요시간은 2시간 반이다. FMI외에도 다양한 항공사와 시간대가 있지만 확인했을 당시 가격은 FMI 가 제일 쌌다. 기내식으로 간단하게 빵과 음료를 주고 간식으로 캐슈넛과자와 초콜렛을 준다.
바간 시내에서는 오토바이도 많지만 E-bike도 흔히 볼 수 있다. 자전거로 다니기에는 조금 멀어서 e-bike를 빌려서 타면 편리하다. 2인용은 하루 종일 빌리는데 10,000ks 이다. 하루에 50km 정도 이동했는데 배터리는 충분했고, 혹시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연락하면 와서 교체해 준다고 한다.
관광용으로 많이 보이는 마차. 타 보지는 않았지만 의외로 많은 외국인들이 타고 다닌다.
바간에서 양곤까지는 야간버스를 탔다. 2+2 좌석으로 슬리핑버스는 아니지만 의자가 충분히 뒤로 젖혀진다. 각각 담요도 제공한다. 제일 첫번째 좌석은 다리를 뻗을 수 없어서 불편하기 때문에 첫번째를 빼고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호텔을 알려주면 픽업차량이 와서 터미널까지 태워간다. 마찬가지로 양곤에서는 공항을 지난 뒤 픽업차량이 몇 군데 지정된 장소까지 태워준다.
1인당 19불이고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고 카드 결제하면 된다. 과거 정보에 페이스북으로 예매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으나 2017년 10월 현재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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