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캄보디아67 CAMFOOD + HOTEL 2024 참관기 매년 행사에 방문하지만 갈수록 부스가 줄어든다. 특히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참여율이 저조하다. Sela pepper, La plantation과 같은 후추업체들은 똑같이 참여 했으나 캐슈넛 업체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들 업체들은 지역상품전시회에 많이 참여한다. 현지의 한국기업인 캄코브라더스(CBC)와 유통업체 LSH, 일본업체인 LOKA의 부스가 가장 크다. CBC는 현장에서 김밥과 삼각김밥을 만들어서 파는데 꽤 손님이 있다. 편의점에서 김밥 인기가 낮은 것과는 사뭇 다르다. 이전에는 aT주도로 한국부스를 크게 했는데 이번에는 없다. 수출 상품 뿐만 아니라 식당연합부스가 있어도 좋을 것 같다. Fun food(요식업)와 Legend food(주류 유통)가 보이는데 펀푸드는 특색이 없다. 주류 도매업체들이.. 2024. 11. 7. 프놈펜 여행하기 좋은 계절 캄보디아에 살고 있는 사람도 대체로 4월이 가장 덥다. 습도와 온도가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무더위처럼 더워진다. 최근에는 40도를 넘는 일이 다반사여서 예전보다 더 덥다. 물론 같은 시기에 한국에 있지 않아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더 더워졌는지 체감하기는 어렵다. 대체로 적당한 온도와 습도, 그리고 비가 적게 오는 시기가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일 것이다. 물론 열대지역 특성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캄보디아의 온습도가 가장 낮을 때가 적정한 여행시기일 것이다.1. 기후: https://en.climate-data.org/asia/cambodia/phnom-penh/phnom-penh-4857/1991-2021년에 수집된 기상자료를 보면 12월이 평균온도가 가장 낮다. 4월부터 낮시간이 길어져 6월에 9.9시간으로 해.. 2024. 11. 6. 캄보디아 비료 사용량과 농업 생산성 캄보디아 농업 생산성을 높이려면 비료 사용량을 먼저 확인해봐야한다. 물론 아래 자료는 화학비료 통계이지만 유기농비료의 사용이 화학비료 사용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파악해 본다. 이해하기 쉽도록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비교해보고 한국을 같이 비교해봤다.캄보디아는 토양에 K 함량이 높아서 권고사용량이 낮다. 그래서 질소와 인산만 보면 ha당 사용량이 각각 26kg 15kg이다. 베트남은 133kg, 64kg이다. 우리나라는 137kg, 54kg이다. 질소사용량을 보면 캄보디아는 베트남의 20% 수준이다. 인산도 23% 수준으로 매우 낮다. 따라서 시장으로 볼 때 비료 시장 확대의 가능성은 높다. 특히 벼의 생산성이 3.5톤으로 세계평균 4.7톤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시.. 2024. 10. 26. 캄보디아 풍력 발전 가능성 캄보디아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생산 비율을 70%까지 늘릴 것이라고 광산에너지부 장관이 말했다. https://www.khmertimeskh.com/501575986/cambodia-doubles-down-on-power-infrastructure-development/Salient Features of Power Development in the kingdom of Cambodia Until December 2022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내 전기 생산량은 총 3,009.67MW로 이 중 화석연료 39.94%(석탄 35.53%, 석유 3.4%), 재생에너지 61.06%(수력 53.89%, 태양광 6.67% 바이오매스 0.5%)이다. 캄보디아 인구의 86.4%가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36.8%만 .. 2024. 10. 20. 이전 1 2 3 4 ··· 1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