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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기후와 기상 현상 분석 2024 기상이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 현상이고 기후는 이런 기상현상의 긴 시간 동안 평균적인 상태를 말한다. 최근 30년 사이의 평균값을 기후라고 말한다. 따라서 기후변화가 심화되는 요즘 몸으로 느끼기에 더 덥거나 비가 많이 오지만, 기후 자료를 보면 어제와 오늘 내가 느낀 날씨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프놈펜의 기후와 최근 5년 기상을 살펴보고 기후와 날씨의 차이를 알아본다. 또 지역별 기상현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특히 농업에 있어서 프놈펜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깜퐁스푸의 한 지역과 비교해 보고자 한다. 1.    프놈펜 기후와 기상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프놈펜은 Aw 기후대로 열대, 동계건조지역이다. climate-data.org 에 따르면 1991-2021년의 연평균 기온은 27.8℃ 연강우.. 2025. 1. 2.
CAMFOOD + HOTEL 2024 참관기 매년 행사에 방문하지만 갈수록 부스가 줄어든다. 특히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참여율이 저조하다. Sela pepper, La plantation과 같은 후추업체들은 똑같이 참여 했으나 캐슈넛 업체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들 업체들은 지역상품전시회에 많이 참여한다. 현지의 한국기업인 캄코브라더스(CBC)와 유통업체 LSH, 일본업체인 LOKA의 부스가 가장 크다. CBC는 현장에서 김밥과 삼각김밥을 만들어서 파는데 꽤 손님이 있다. 편의점에서 김밥 인기가 낮은 것과는 사뭇 다르다. 이전에는 aT주도로 한국부스를 크게 했는데 이번에는 없다. 수출 상품 뿐만 아니라 식당연합부스가 있어도 좋을 것 같다. Fun food(요식업)와 Legend food(주류 유통)가 보이는데 펀푸드는 특색이 없다. 주류 도매업체들이.. 2024. 11. 7.
프놈펜에서 냐짱가기, Phnom to NhaTrang, 2024 비자 문제가 있어서 베트남에 잠시 들렀다 오기로 했다. 호치민은 자주 가서 볼게 없어서 가보지 않은 냐짱(나트랑 Nha Trang)까지 호치민에서 기차로 가 보기로 했다.1. VET air bus 비락분탐 에어버 (프놈펜-호치민 7시간) 코로나 이전까지는 Giant IBIS나 금호삼코를 많이 이용했는데 최근 비락분탐이 택배를 기반으로 엄청 성장하면서 여객도 많이 좋아졌다. 지난번 시하눅빌에 갈 때 워낙 만족도가 높아서 이번에 또 이용했다. 차를 탑승하면 물과 물티슈를 기본으로 준다. 그리고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해서 오후 3시에 도착하는 차편이다 보니 차에서 미리 주문을 받은점심도 제공한다. 커피나 차도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차량은 기본적으로 와이파이가 제공되지만 지방을 다니는 차량 특성상 인터넷이..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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