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생산 비율을 70%까지 늘릴 것이라고 광산에너지부 장관이 말했다. https://www.khmertimeskh.com/501575986/cambodia-doubles-down-on-power-infrastructure-development/
Salient Features of Power Development in the kingdom of Cambodia Until December 2022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내 전기 생산량은 총 3,009.67MW로 이 중 화석연료 39.94%(석탄 35.53%, 석유 3.4%), 재생에너지 61.06%(수력 53.89%, 태양광 6.67% 바이오매스 0.5%)이다. 캄보디아 인구의 86.4%가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36.8%만 취사용으로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전기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의 전기는 국내생산과 수입으로 나뉘는데 국내생산 전기의 비용은 kWh 당 USD 0.081~0.158 (표. 2)이고 수입은 USD 0.081~0.129로 나타났다. Feasibility of 10 MWBiomass-Fired Power Plant Used Rice Straw in Cambodia
기상청의 풍력자원지도 개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풍력발전이 효율적이 되기 위해서는5m/s이상의 바람이 일정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불어야 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https://www.kma.go.kr/download_01/climate_wind.pdf
첨부된 논문 Wind Resource Maps for Cambodia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있다.
-다음-
1월~2월 캄보디아 북동부 지역은 베트남을 거쳐 캄보디아 북동부로 불어오는 남중국해의 겨울 계절풍으로 인해 평균 풍속이 6-7m/s이다. 이 지역의 지형도 풍속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남서부 산악 지역에서는 약 5m/s의 풍속을 관찰할 수 있는 반면, 남쪽에서는 2-3m/s의 비교적 낮은 풍속만 관찰된다. 3월에는 1월과 2월에 비해 강한 풍속이 관찰되는 지역이 적다. 3월에는 겨울 계절풍에서 여름 계절풍으로의 전환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전체 풍속이 낮다. 5월에는 여름 계절풍이 태국만에서 캄보디아로 불기 시작한다. 여름 계절풍이 심화됨에 따라 6월에서 8월까지 풍속이 천천히 증가한다. 이 기간 동안 남서부 산악 지역의 풍속은 약 5-6m/s이다. 남서부 지역의 산은 풍속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9월에는 여름철 몬순이 끝나는 달이기 때문에 풍속이 비교적 낮다. 일반적으로 10월은 여름철 몬순에서 겨울철 몬순으로 전환되는 기간에 해당하며, 이 기간 동안 국가의 북동부 지역에서 풍속이 증가한다. 풍속이 5m/s인 지역은 캄보디아 북동부에서 관찰된다. 이러한 지역은 11월과 12월에 상당히 확대된다. 연평균 풍속이 약 5-6m/s인 지역은 북동부와 남서부의 산악 지역에 있다. 또한 국가의 대부분 지역에서 연평균 풍속이 낮은 것으로 관찰된다. 캄보디아의 대부분 지역에서 풍력이 50W/m2 미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교적 높은 풍력(200-300W/m2)이 있는 지역은 캄보디아 북동부와 남서부 산악 지대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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