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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타인의 해석 2020/09/26 17:55 타인의 해석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말콤 글래드웰 저/유강은 역/김경일 감수 | 김영사 | 2020년 03월 20일 전체 줄거리와 맥락은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617 여기에 잘 정리돼 있다. 과연 인공지능의 법적 판단이 인간보다 뛰어날까? 뉴욕시의 공소사건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로 보석석방 대상을 추려봤더니 판사가 결정한 것 보다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25퍼센트 낮았다. 판사는 대면해서 보석여부를 결정했지만 인공지능은 단지 피의자 연령, 범죄사실 기록으로 오히려 더 적은 정보만 받았다. 문제는 판사가 피의자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추가 정보가 의사결정에 유용할 것 같지만, 실제.. 2023. 3. 27.
뉴타입의 시대, 교보전자책 2021/03/01 15:43 뉴타입의 시대, 야마구치 슈 지금, 김윤경 옮김, 인플로엔셜, 2020.6.12 최근 많이 등장하는 21세기형 인간형과 비슷한 맥락으로 뉴타입이 필요한 시대를 설명하고 있다. 매 장마다 등장하는 뷰카VUCA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변동성 volatility, 불확실성 uncertainty, 복잡성 complexity, 모호성 ambiguity를 합쳐서 부르는 용어다. 뷰카화된 시대에서는 과거의 경험으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미래를 예측하기도 어려워졌다. 다스뵈이다 152회에서 한빛미디어 박태웅의장이 이런 말을 한다. 예전에 우리가 선진국이 아닐 때는 모방하고 따라만 가면 됐지만, 이제 우리 앞에 누군가가 없는 선진국이 되고 나서는 우리가 직접 정의를 해야 한다. 뉴.. 2023. 3. 23.
[책] 예술과 중력 가속도 2022/04/28 17:36 배명훈, 예술과 중력가속도, 북하우스 2016년 11월 7일 20살부터는 소설을 전혀 읽지 않다가 어느날 다른 책을 읽는데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배명훈작가의 단편집을 하나 골라서 읽기 시작했다. 단편집인 만큼 한가지 주제가 짧게 끝나서 글이 쉽게 읽혀졌다. 어릴 때 읽었던 구소련이나 미국의 SF들은 내용들이 길기도 했지만, 대부분 우주나 로봇에 관한 이야기였다. 예술과 중력가속도를 읽기 전까지는 SF소설에는 여전히 로봇, 안드로이드, AI, 우주선이 나오는 것으로 생각했다. 스마트D는 알파벳 "D"의 저작권이 있어 어느 문장에서든 D가 있으면 사용료를 내야하고, 모든 매체들이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만큼 어디서든 D를 사용하면 비용을 지불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을 얘기하는.. 2023. 3. 20.
거꾸로 읽는 세계사 2022/06/06 13:04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2021년 10월 29일 전자책 발행, 돌베개 1988년 첫 출간된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전면 수정 보완한 전면개정판이다. 유튜브방송 알리레오에서 이 책을 설명하기로 1988년 당시에는 자료가 충분치 않았고 자료가 충분한 지금 결론의 방향도 달라지고 세부적인 사건도 일부 수정되었다고 했다. 세계사에서 중요한 사건들이어서 학교에서 배우고 특정 시기마다 반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다시 보게 되는 것들이다. 이제는 더 많은 사료가 공유되고 온라인 공간에서 분석과 비판을 통해 더 정교한 내용들이 읽혀지지만, 초판본이 나올 때는 불가능했을것이다. 사회주의의 실패만 가르쳤지만 사회주의가 시민들을 열광 시킨 근본적인 문제들, 그리고 자멸하는 과정에서..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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