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07 농지의 국유화 2021/08/02 12:36 생산감소와 가격상승 최근 몇년 사이 국내 축산농가에서 ASF와 AI 등으로 농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생산이 줄었다. 올해 폭염과 겹치면서 축산농장들의 폐사가 이어지면서 이는 시장에서 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이례적인 벼 생산량 감소로 지금까지 100% 초과 달성한 쌀 수급에도 차질이 생겼다. 절대농지면적은 줄어들고 농지의 가격이 더욱 상승하고, 또 고령영농인구가 농업을 포기하면서 그 빈자리를 젊은 농업인력이 대체해야 하지만 귀농이 쉬운 일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농업생산성이 증가하더라도 절대농업인구와 농지면적이 감소하면 그만큼 생산이 뒷받침되기 어렵다. 스마트농장에 줄이어 투자하고 있지만 일정부분은 노동력이 반드시 있어야 하기 때문에 관행농업.. 2023. 3. 22. 식물잡종강세의 원인 2021/08/04 22:35 식물학이나 작물학을 배우면서 유전학까지 넘어가면 잡종강세를 반드시 배우게 된다. 우생학에서는 순종이 우수하다고 가르치지만 자연계에서는 잡종이 훨씬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잡종강세의 원인이 밝혀지는 최근 자료를 보기 전까지 전공자들도 잡종강세는 현상으로만 받아들이고 그 이유를 이해한 적은 없었다. 2013년 한 자료에서도 잡종의 유전형질이 순종형질에 비해 성장, 스트레스 내성, 적응에서 촉진된다는 실험결과만 이야기하고 있다.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Report.do?cn=KAR2013067523 표현형을 지나서 분자형에서도 그 실체를 밝혀내지 못한 것이다. 아... 잡종강세란 잡종강세(heterosis)하이브리드의.. 2023. 3. 22. 전문가가 되는 과정 2021/08/09 12:50 직업의 영역에서 어떤 직업군을 우리는 전문직이라고 부른다. 의사 법조인 운동계 등 다양하지만 한편으로 일상에서 흔하지는 않다. 그외 직업군에서 회사에 속해 급여를 받는 모든 직장인 역시 전문성이 없는건 아닐텐데 왜 전문직이라고 부르지 않을까. 평범한 회사에 다니더라도 전문성을 인정받는 전문가가 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전공과 직업 뇌피셜로 80% 이상의 대졸자들이 전공과는 무관하거나 동떨어진 직업을 선택하고 종사하게 될 것이다. 전공을 더 활용하기 위해서는 석사나 박사 등 추가의 학위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사회에서는 박사를 졸업할 경우 대체로 해당 전공의 전문가로 인식한다. 물론 박사까지 마쳤더라도 전공과 직업이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적어도 전공과 직업이.. 2023. 3. 22. 옥수수 시럽이 비만을 유도 2021/08/25 22:14 [바이오토픽] 식품 속의 과당(fructose)이 비만을 유도하는 메커니즘 규명 출처: [BRIC Bio통신원] [바이오토픽] 식품 속의 과당(fructose)이 비만을 유도하는 메커니즘 규명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33968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33968&Page=1&PARA0=24&fbclid=IwAR0i-yYvZEZ0sso9WdIx8nqvXZZHFhZpnropxUVMls_CJGhbviaPJOtFacQ 본 연구의 내용은 고농도의 옥수수시럽은 소장의 표면적을 증가시켜 식이영양 섭취 증가와 체중 증가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이.. 2023. 3. 22.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10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