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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7

호주 소 품종, 2019 시드니 이스터쇼, 그랜드퍼레이드 2019/04/18 20:21 2019년 시드니 이스터쇼 그랜드 퍼레이드 중에 선보인 호주 소 품종의 이모저모. 상세 설명없이 사진과 품종명만 나열. Sydney Easter Show 2019, Grand Parade 2023. 3. 30.
시드니 로열 이스터 쇼 2019, Sydney royal easter show 2019 2019/04/22 14:46 처음부터 계획하고 방문한 것은 아니고 일정상 부활절 행사가 있어서 가 봤다. 처음에는 울월스에서 티켓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당일 성인용은 이미 소진되어서 머뭄라운지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참고로 당일권인 티켓은 사용하는 날에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티켓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온라인 구매시 할인율이 10% 적용되고, 여행사와 협찬사에서 구매시에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물론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1823년에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왕립 농업협회와 New South Wales가 주관하는 행사로 농업전시 외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아래 영상은 Grand Parade 일부이고, 그 외 시드니 올림픽경기장 일대에서 많은 행사들이 진행된다. 개인적으로 .. 2023. 3. 30.
시드니 이모저모, 왓슨스베이, 본다이비치, 생마리성당, Sydney, Watsonsbay, Bondibeach, stmaryscath 2019/05/07 14:42 1. Watsons bay 왓슨스베이 왓슨스베이를 갈 때는 시내에서 버스로, 돌아올 때는 베이에서 페리를 타고 왔다. 페리의 도착지가 Circular Quay 써큘라키이기 때문에 페리로 오는 길에 시드니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바다에서 멀리 바라볼 수 있다. 왓슨스베이로 가까이 갈수록 바다에 많은 요트와 길가에 크고 작은 예쁜 집들이 많이 보인다. 왓슨스베이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내리는 관광객들도 보이는데,, 내가 모르는 볼거리들이 있나보다. (나중에 확인한 결과 Gap Park 라고 빠삐옹 촬영지가 있음) 마침 왓슨스베이에 간 날이 휴일이어서 몇 곳의 결혼식도 보이고,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뛰어 다시는 가족들이 많이 보여서 보기 좋다. 2. 본다이해변 Bondi bea.. 2023. 3. 30.
시드니 타롱가동물원, Taronga Zoo, Sydney 2019/05/08 23:07 타롱가 동물원인 시내에서 버스나 페리로 갈 수 있지만, 버스로 가는 경로는 시간대에 따라서 행선지가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적어도 내가 겪기엔) 그냥 페리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호주 달러로 성인 입장료는 46불이지만, 사전 바우처 구매시 할인이 되고, 입구에서 줄을 서는 시간이 줄어든다. 상세사항 https://taronga.org.au/other-languages/korean 바다가 보이는 언던에 위치한 타롱가 동물원은 버스로 가면 언덕 높은 곳에서 시작해서 페리 선착장으로 연결된다. 동선이 상당히 길다. 무료로 사파리 케이블을 탈 수 있는데 편도만 가능하기 때문에 관람 경로에 따라 정상에서 탈지, 선착장에서 탈지 결정해야 한다. 여러가지 볼게 많아서 전부를 보려면.. 2023. 3. 30.
Sunsweet, 썬스윗, King of Corn, 생산공장, Factory, 치앙마이 2019/11/05 16:06 태국에서 생산 옥수수 가공품 생산 1위인 Sun Sweet공장과 연구농장을 방문했다. 썬스윗은 총 직원250명으로 1997년 설립했고, 현재 총 자산은 6.8백만불이다. 총 매출은 6천만불로 하루 500톤 생산가능하다. 약 2만 농가에서 연간 15만톤의 옥수수를 매입하는데, 이 농장들은 GAP인증을 받고 관리를 위해 SMART FARM 시스템을 사용중이다. 전체 8ha의 부지에 창고2, 생산설비2, 발전소가 2 있으며, 70%는 통조림, 20%는 냉동, 레토르트는 10% 생산된다. 그외 채소, 양파, 베이비콘 통조림, 파인애플 통조림, 코코넛, 토마토 분말, 고구마, 타피오카 전분, 옥수수, 해바라기유 등을 아웃소싱으로 매입하여 수출 또는 내수 판매중이다. 바이오 가스 1,.. 2023. 3. 29.
K'HO,코커피,달랏,베트남,Dalat,Vietnam 2019/11/06 13:11 베트남은 주요 커피 생산지이지만 일본 차 문화의 영향을 받아 커피 보다는 차를 더 많이 마시는 나라다. 또 야생종의 차나무가 발견되기도 하는 곳이다. 코부족은 19세기 아라비카 커피 나무를 가져와서 재배에 성공했고, 현재는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중에 커피를 판별하는 과정이 있는데 보통의 체험이나 커피 판별할 때는 경험하지 못하는 아주 고급의 수준이라고 한다.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 30개 운영한 대표 왈). 식사를 포함하여 1인당 3만원 정도의 비용인데, 식사는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월남쌈이 나온다. 아라비카 품종 100% 재배중으로 아라비카는 고위도에서만 자라며, 로부스타 보다 품질이 좋음. 중부 베트남은 화산토여서 품종이 좋고, .. 2023. 3. 29.
하노이 여행 2023년 1월 2023/01/13 11:56 짧게 시간을 내서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다녀왔다. 1. 하노이 : 동쑤언과 도매시장을 방문했다. 과일 구성은 프놈펜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 품질이 좀 더 좋다. 캄보디아 망고로 보이는데 가격은 1.5불 최근 중국배가 많이 들어오면서 한국배는 도매시장에서 빠지고 프리미엄.시장으로 옮겨갔다고 한다. 북베트남이 원래 중국의 지배를 받았고 지리문화적으로 남베트남 보다는 중국에 가까워 유사성이 있다. 기후로는 열대 보다는 아열대에 가깝기 때문에 한지성 작물들이 유망하다. 의외로 소가 많이 보이지 않고 브라만도 보이지 않는다. 기후로 볼 때 축산업도 미래가 있어 보인다. 호안끼엠 호수를 주변으로 관광객이 많이 머무르고 상업지구는 멀리 떨어져 있다. 그래서인지 호안끼엠 인근은 금토일에는 길..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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