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407 쌀 소비촉진과 브랜드(다양한 포장재) 2015/04/18 12:49 태국 상점에서 찍은 여러가지 쌀 포장지이다. 유색 혼합미, 잡곡혼합미, 1회분량 소포장 등 다양하다.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은 유색미를 항산화물질로 홍보(맞는 말), 1회분량 소포장 등이다. 쌀 소비 감소 이유중에 큰게 밥하기 어렵고, 보관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1인 가족이 증가할수록 밥을 직접 해 먹는게 큰 부담인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1회분 소포장, 세척미와 함께 1인용 밥통이 보급되면 쌀 소비 감소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에어아시아 기내잡지에서 광고중인 초밥전용쌀, 섭씨 15도 항온 배송한다는데, 이게 정말 초밥에 가장 좋은 미질인지는 알 수 없다. 벼 상태에서 4도로 보관하는게 가장 신선도 유지에 유리한게 아녔나 의문이 든다. 어쨌든 마케팅 전략이니 뭐라.. 2023. 4. 11. 추가) 머드크랩과 소프트크랩, Mud crab and Soft crab 2015/05/08 13:49 요즘 양식과 관련된 조사를 하고 있다. 여러가지 생선을 자세하게 많이 보고 다니는데, 종류가 많아서 다 외우지 못하고 앞으로도 골라가면서 먹을 생각은 없다. 아마 종을 구분하면서 먹는건 쌀과 콩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나마 갑각류를 형태적으로 구분되는게 적은 듯해서 한번 정리해본다. 갑각류는 지난번에 새우에 대해서 한번 정리하기는 했는데, 오늘은 게(crab) 종류 중에 인기 있는 머드 크랩을 살펴본다. 머드크랩이라 불리는 이유는 게가 갯벌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맹그로브숲에서 살기 때문에 맹그로브 크랩이라고도 불린다. 열대, 아열대, 따뜻한 동아프리카에서 일본의 남쪽 끝자락, 호주 북동쪽에서 서식한다. 뿐만 아니라 파푸아뉴기니아, 피지, 서사모아, 통가 같은 .. 2023. 4. 11. 쟁기와 써레, plough and harrow 2015/05/08 17:09 한국의 농경에서 논이나 밭 작업의 순서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우선 갈이를 하고 써레를 한다. 그리고 이랑이 필요한 밭에서는 이랑쟁기를 사용해서 다시 이랑과 골을 만들어 주게 된다. 캄보디아도 비슷하긴 한데 워낙 농업인구 대비 농지 면적이 넓어서인지 일부 지역의 논에서는 써레를 쓰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 그래서 살짝 정리해 본다. 농경에 있어서 흙을 갈아 엎는 행위는 가장 중요하며 채집행위와 구분되는 요소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축경은 아래 사진처럼 하나의 날에 소나 말을 1~2마리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구조적인 차이는 조금씩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아래와 흡사하다. 발전한 형태가 디스크해로우(원반형쟁기)이다. 원반쟁기의 장점은 힘을 적게 받는데 있다... 2023. 4. 11. 색소체 분화, plastid differentiation 2015/06/08 15:57 색소체의 분화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전색소체에서 엽록체(녹색)으로 분화되고 이것이 다시 Chromoplast 유색체로 분화가 된다. 녹색식물이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게 되는 방법이 바로 여기에 있다. wikimedia.org 2023. 4. 11.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10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