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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odia_General55

캄보디아 프로 축구 축구나 스포츠에 별 관심이 없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조카에게 설명을 해 주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확인해 봄 캄보디아 프로 축구는 Cambodia Premier League 로 10개 팀이 있고 하위 리그에는 캄보디아 리그2가 있고 여자선수 리그 역시 따로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cpl-cambodia.com/ Cambodian Premier League Cambodian Premier League is the highest association football division in Cambodia and operates on a system of promotion and relegation with Cambodian League 2. cpl-cambodia.com 프리미어 리그의 10개 팀은 아.. 2023. 10. 24.
2023 캄보디아 전시회 (농업, 식품, 호텔, 건축) 2023년 캄보디아 식품&호텔, 농업&건축 전시회가 2주에 걸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가 끝나고 오랜만에 열리는 전시회여서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기대를 하고 갔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크게 볼건 없었다. 농업에서는 화학비료, 농약, 유기비료 회사들이 주로 전시했고 축산사료와 울타리 관련 업체도 전시를 했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작아서 크게 볼건 없었다. 농업은 갈수록 규모가 줄어드는 느낌인데 이번에는 농기계도 전시한게 없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비료나 농기계는 이미 대형업체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작은 업체들이 끼어들기 쉽지 않고 프놈펜에서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어렵다. 당연히 업체들은 전시 보다는 지역을 돌아다니는 홍보가 더 유리할.. 2023. 9. 24.
캄보디아 대장간 2014-10-25 17:56:07 2023. 8. 31.
캄보디아 자동차 번호판, Car plate, Cambodia http://www.worldlicenseplates.com/world/AS_CAMB.html 승용, 우측 핸들인 경우 빨간색 번호판으로 지역명 없이 우측용이라고 표시돼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료로 번호를 지정해서 구입한 경우 Province가 표시되지 않고 Cambodia 로 표시된다. 관련기사 https://www.mpwt.gov.kh/en/press/19388 1970's - 1980's 1990's 2000's United Nations 2023. 8. 30.
시주받는 스님, 캄보디아 2015-09-25 10:28:26 캄보디아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시주받는, 하는 모습 여러 무속신앙이 혼재된 형태이긴 하지만, 캄보디아는 전형적인 불교국가이다. 프놈펜 같은 도심에서는 상가가 많아서인지 특히나 더 많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고, 같은 상점에 여러번 오는 경우도 보인다. 그래서 꺼려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이 사진을 찍기 직전 다른 스님이 시주받는 모습을 찍으려고 하다 실패해서 실망하는 찰나 금세 다른 스님이 와서 또 시주를 받아갔다. 시주하는 가게사람은 별 인상 찡그리지 않고, 두번째 500리엘도 정중히 시주했다. 불교국가가 맞긴 맞는 것 같다. 2023. 8. 30.
캄보디아의 오지 중 오지 라타나끼리, Ratanakiri, 캄보디아, Cambodia 2016-02-16 17:59:01 10년전 방문후기 1. http://greatdobal.egloos.com/2159038 2. http://greatdobal.egloos.com/2159046 3. http://greatdobal.egloos.com/2159050 캄보디아 북동부 지역의 라타나끼리는 프놈펜에서는 멀지만, 베트남과 라오스 국경을 접하고 있어서 과거부터 물류의 중심지로써 유명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것은 보석 지르콘 Zircon 과 화구호 Yeak Laom 예약라옴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많은 플랜테이션으로 탈바꿈했지만 과거에는 이 3국의 국경 산악지역에서 양귀비 생산이 많았다. 프놈펜에서 멀리 있는 만큼 예전에는 12시간 이상 걸렸고 최근에는 그나마 길이 좋아져서 8시간이면 갈 수 있다... 2023. 8. 28.
Cambodia, Krama, 캄보디아, 끄로마 2018-02-27 22:43:21 Cambodia, Krama, 캄보디아, 끄로마 캄보디아 말로 끄로마인 전통 스카프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뜨거울 때 얼굴을 가리고, 추울 때 목을 감싼다. 또 수건이나 샤워하고 몸을 가리기도 하고, 일할 때는 허리춤에 둘러 매기도 한다. 가끔 어린 아이들의 해먹을 만들기로 하고, 오토바이를 탈 때 엄마와 묶어주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GoGo Cambodia는 사회활동을 하는 단체인데, 캄보디아 전통 스카프를 세계 최대 길이로 만들고 기네스북에 등재했다. http://www.khmertimeskh.com/50101824/gogo-cambodia-goes-for-guiness-record/ 그리고 왕궁 옆에 전시장을 만들어 직조기, 목화, 누에고치 등을 .. 2023. 8. 28.
캄보디아] 달걀, 오리알, 거위알 2017-04-04 19:30:49 많은 동남아지역이 마찬가지일텐데, 캄보디아의 식문화도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아래 사진은 시장에 팔리는 A:절인오리알, B:달걀, C:거위알 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메추리알과 갈색 달걀도 당연히 있다. 핑크색알이 뭔지 몰라서 오늘 찾아보니 Hard Boiled then Pickled Ammonia Duck Egg 라고 하는데 그냥 피단 같다. 아무래도 핑크색 오리알이 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에 하나를 사 봐야겠다. 두번째 사진은 검은 재에 코팅된 오리알이다. 염장된 오리알에 진흙물을 바르고 검은 재로 입힌 것으로, 출하 2주 뒤에 먹으면 오리알의 수분이 제거된다고 한다. 함압단咸鸭蛋 이라고 부르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죽을 먹을 때 넣어 먹는 것으로 주는데, 아.. 2023. 8. 28.
캄보디아 음식의 기원과 종류 2017-07-07 15:51:45 농업을 공부하다 보면 당연히 음식이나 식재료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한식은 식재료를 볼 때 대부분 중국을 통해 유입된 것이 많다. 캄보디아는 태국, 베트남, 라오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근대 이전에는 태국, 베트남과의 국경선이 여러번 바뀌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다. 또 인도의 영향과 중국, 프랑스의 영향도 받았다. 중국은 13세기부터 이주해서 살기 시작했는데,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 이주가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프랑스 식민지 시절을 거치면서 베트남이나 라오스와 비슷한 식문화인 바게트 빵을 활용한 음식들이 똑같이 존재한다. 프랑스는 맥주, 버터, 빠떼pâte, 커피, 초콜릿, 양파, 당근, 브로콜리, 감자 외 동남아에서 생산되지 않던 식자재들을 캄보디아에 전했다.. 2023. 8. 28.
Songkran, 송끄란, 동남아 신년, 쫄츠남 2018-04-18 13:11:56 마냥 송끄란은 태국의 물 축제로만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들린 캄보디아의 호텔에서 송끄란이 원래 신년 행사라고 안내돼 있길래 자료를 찾아봤다. 한글 위키에도 일부 설명이 있으나 내용에 오류가 있어서, 영문 위키와 호텔의 안내자료를 참고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Songkran 아시아의 신년은 몇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태양력을 기준으로 1월 1일이 새해인 곳이 있다. 그리고 한국, 중국 등이 쓰는 음력 기준 1월 1일로 양력으로 대략 1월말에서 2월인 국가들이 있다. 그리고 캄보디아처럼 음력 기준 4월 13일 정도가 되는 시기에 새해를 맞이하는 국가가 있으며, 이것은 힌두문화에서 발생한 것이다.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스..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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