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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odia_General38

2023 캄보디아 전시회 (농업, 식품, 호텔, 건축) 2023년 캄보디아 식품&호텔, 농업&건축 전시회가 2주에 걸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가 끝나고 오랜만에 열리는 전시회여서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기대를 하고 갔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크게 볼건 없었다. 농업에서는 화학비료, 농약, 유기비료 회사들이 주로 전시했고 축산사료와 울타리 관련 업체도 전시를 했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작아서 크게 볼건 없었다. 농업은 갈수록 규모가 줄어드는 느낌인데 이번에는 농기계도 전시한게 없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비료나 농기계는 이미 대형업체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작은 업체들이 끼어들기 쉽지 않고 프놈펜에서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어렵다. 당연히 업체들은 전시 보다는 지역을 돌아다니는 홍보가 더 유리할.. 2023. 9. 24.
캄보디아 대장간 2014-10-25 17:56:07 2023. 8. 31.
캄보디아 자동차 번호판, Car plate, Cambodia http://www.worldlicenseplates.com/world/AS_CAMB.html 승용, 우측 핸들인 경우 빨간색 번호판으로 지역명 없이 우측용이라고 표시돼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료로 번호를 지정해서 구입한 경우 Province가 표시되지 않고 Cambodia 로 표시된다. 관련기사 https://www.mpwt.gov.kh/en/press/19388 1970's - 1980's 1990's 2000's United Nations 2023. 8. 30.
시주받는 스님, 캄보디아 2015-09-25 10:28:26 캄보디아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시주받는, 하는 모습 여러 무속신앙이 혼재된 형태이긴 하지만, 캄보디아는 전형적인 불교국가이다. 프놈펜 같은 도심에서는 상가가 많아서인지 특히나 더 많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고, 같은 상점에 여러번 오는 경우도 보인다. 그래서 꺼려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이 사진을 찍기 직전 다른 스님이 시주받는 모습을 찍으려고 하다 실패해서 실망하는 찰나 금세 다른 스님이 와서 또 시주를 받아갔다. 시주하는 가게사람은 별 인상 찡그리지 않고, 두번째 500리엘도 정중히 시주했다. 불교국가가 맞긴 맞는 것 같다.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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