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Cambodia_General45 캄보디아 에너지 소비 현황과 환경 2019-11-22 16:27:10 Cambodia National Energy Statistics 2016에 따르면 2015년에 전체 4,762ktoe 에너지 공급 중 전기는 3%, 석탄 11%, 바이오매스 44%, 석유 38%, 수력 4%이다. 캄보디아는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전체 에너지 수입은 연평균 8.3% 증가했다. 주요 바이오매스는 화목이다. 바이오매스 생산은 평균 4.1% 증가했다. (바이오매스 생산과 소비는 같음) 다른 일차에너지에 비해 바이오매스는 생산량이 느리게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공급의 36%로 여전히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해당 보고서의 53페이지를 보면 2010년을 100으로 봤을 때, 2015년의 캄보디아는 GDP와 TPES(Total Primary Energy Suppl.. 2023. 8. 16. 캄보디아 각 지명의 의미 2017-07-14 19:21:02 Banteay Meanchey 승리의 요새라는 뜻으로 1988년 바탐방에서 분리되었다. 70년대 내전 당시 바탐방, 파일린과 함께 가장 전투가 치열한 곳이었다. Battambang 잃어버린 지팡이 가난한 사람이 마법의 지팡이로 이전 왕을 쫓아내고 왕이 되었고, 나중에 쫓겨난 왕이 그 사실을 알고 지팡이를 뺏으려 하자 멀리 던져버렸는데 그곳이 이 지역이라는 전설이 있다. Kampong Cham 참족의 항구, 참이라는 말은 오스트로네시아 인종을 의미하는데, 베트남 참파에서 이주해 온 것이다. Kampong Chhnang 항아리의 항구라는 뜻으로, 태국 고대 문명인 Dvaravati드바라바티의 유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Kampong Saom 기분 좋은 항구, Nor.. 2023. 8. 4. 프놈펜] 육포거리 2017-08-01 13:09:21 St. 244와 St. 19가 만나는 곳에 있는 육포거리. 정식 명칭이 육포거리는 아니고 그냥 내가 붙인 이름이다. 구글스트리트뷰로도 확인이 되는데, 약 7~9개 정도의 육포 상점이 있다. 낮동안 육포를 뜨거운 햇볕아래에 말린다. 얇게 펴서 건조하는 건 아니고 두툼한 고기를 그냥 말리는 것 같다. 이렇게 말려진 육포는 다시 숯불에 구운 다음, 고기 다지는 망치로 두드려 얇게 피거나, 잘게 만들어서 포장판매 또는 현장에서 술안주로 판매한다. 오토바이를 수리하느라 잠깐 서 있었던 5분여간 4 대의 차가 갈 길을 멈추고 포장을 해 갔다. 보통은 오후 5시가 되면 맥주와 함께 육포가 판매된다. 캄보디아의 퇴근 시간은 일터에 따라 다르지만 4시반에서 6시 사이에 퇴근을 한다. .. 2023. 8. 4. 캄보디아 유일의 해상 물류항 시하눅빌항 PAS 오랜만에 시하눅빌항을 방문했다. 예전에는 냉장컨테이너 운송이 가능한지 확인을 위해서 항만시설 내 컨테이너용 전력사용 확인차 방문했었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벌크선 입항 가능한지, 배후시설은 충분한지, 업종에 따라 민원발생 여지가 있을지 등이었다. 결론은 모두 문제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시하눅빌항은 캄보디아 유일의 해상물류항이다. 프놈펜항은 메콩강으로 연결되는 River port다. 벌크선이 입항 가능한 13m이상의 수심을 가지고 있지만 벌크선은 설비 규모의 10% 밖에 사용되지 않고 있다. 주로 컨테이너항으로 사용되는데 상세한 스펙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목적항에서 벌크선이 입항 가능하고 선적과 하역도 가능하다. 또 Tanker도 입항 가능하고 현재 석유제품을 수입하는데 사용된다. ht.. 2023. 7. 2.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