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농업농촌, 기후변환132 캄보디아 재래시장, 대형마트 채소 가격 비교 추석을 앞두고 벌써 차례상 물가 때문에 시끄럽다. 우리나라의 농업환경 특성상 시기별로 농산물 가격이 들쭉날쭉일수밖에 없고 기후변화로 예전과 다른 농업환경이 이를 더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싼 물가일텐데 교통, 숙박, 식당의 가격은 한국보다 싼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농산물도 과연 한국보다 쌀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는 내수생산도 많지만 부족분은 수입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격 방어를 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며칠 시장을 둘러보면서 몇가지 채소 가격을 조사해봤다. 항목이 많지는 않지만 캄보디아의 재래시장, 대형마트 그리고 한국의 도매시장의 채소 가격을 비교해 보면 현실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이다. (USD 1 = KRW 1,350 = KHR 4,200.. 2024. 9. 5. 한반도 벼 재배 이유 지난 주말에 친구가 유튜브를 하나 보고 한반도 벼 재배에 대해서 물어본게 있어서 다시 정리한다. 사실 이 논쟁은 이미 끝난 문제이고 농업 전공자라면 반문할 가치도 없는 주제이다. 특히 쌀농사라고 제목을 짓거나 언급을 하는 어떠한 매체라도 있으면 그냥 거르면 된다.벼농사이고 우리는 쌀을 가지고 밥을 지어서 먹는 문화권에 살고 있다. 벼, 쌀, 밥을 구분하지 않는 언어권도 많은데 대부분 벼농경 문화가 없는 경우다. 예를 들어 영어권에서는 Paddy (rice), Rice, Steamed Rice라고 한다. 한자로는 취반이라고 하는데 Steamed라는 말도 사실 한국과 일본의 밥짓는 모습과 동남아의 밥짓는 모습을 보면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도 않는다. 한국 일본은 쌀을 불려 밥솥에 물과 함께 넣어서 (앉히다) .. 2024. 8. 12. 지구 면적의 농업 이용 지구 전체 표면적은 변화가 없지만 빙하기와 간빙기를 반복하면서 인간이 거주하고 농업이 가능한 땅의 면적은 천천히 변화한다.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급격한 기후온난화는 해수면을 상승시켜 거주 가능한 면적이 점차 줄어 들고 있다. 게다가 인구 증가로 숲의 면적도 감소하고 있다. 숲의 감소는 온난화를 가속시키기 때문에 기후위기를 직면한 지금 어떻게 지표면을 사용하고 있는지 지켜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 된다.Our World in DATA에서 2024년 2월 16일 Half of the world’s habitable land is used for agriculture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어서 내용을 정리해 본다.- 1000년 전에는 400만km2만 농업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 이는 사용 가능한 농지면적의 .. 2024. 7. 31. 감귤, 밀감, 귤, 온주귤 귤 또는 감귤은 감귤나무의 열매로 운향과 Rutaceae 굴속 Citrus 감귤나무종 Citrus. reticulata 에 속한다.온주밀감은 밀감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중국 저장성의 원저우(온주 unshiu)가 원산으로 운향과 귤속 온주밀감종 Citrus unshiu에 속한다. 밀감은 감귤의 재배종으로 22% 정도의 포멜로 유전자가 포함돼 있다. 이 온주밀감은 1911년 제주도에 최초로 들어와 감귤나무의 효시가 되었으나 2019년 4월 고사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748 제주 최초 온주밀감 결국 고사 '역사 뒤로' - 뉴제주일보1911년 제주도에 최초로 들어온 감귤나무의 효시인 온주밀감(미장온주)이 결국 고.. 2024. 7. 22. 이전 1 2 3 4 5 6 7 ··· 33 다음 728x90